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离开韩国首尔的原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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论坛元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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发表于 2019-1-15 14:45:02 | 显示全部楼层 |阅读模式
现在好多的人都是在韩国的首尔打工,因为首尔是韩国的首都有许多的就业机会
然而却还有一批人选择了离开韩国的首尔,回到了地方!我们来看一看这几位韩国人的描述
这篇文章原文来源于韩国网站naver为韩文,我对此进行了翻译!
韩文的原文叫做:서울이 싫어서 떠나려 합니다!(中文翻译:因为讨厌首尔所以选择离开)

以下是韩文的原文,下面是翻译
살아보니 서울이라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더라고요.
在首尔生活过了才明白,首尔并不一定是最好的。
성공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서울행 편도 티켓을 끊었지만
怀揣着这一定要成功的梦想,买了到首尔的单程车票

이젠 돌아가기 위해 자취방을 내놓은 20대 8명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장점보다 단점이 더 크게 느껴지는 서울 라이프. 당신은 계속 서울에서 살 계힉인가요?
现在开始讲诉8名20多岁为了回家而退房的故事,比起优点更多的是缺点,您还会选择一直留在首尔么?
월급-생활비=0
月工资-生活费=0

학교 다니는 동안 늘 부모님의 도움을 받았어. 집이 그리 넉넉하지 않은 걸 잘 알아서, 휴학했는데도 서울에서 지낸단 이유만으로 생활비를 계속 받기는 미안하더라.
上学的时候经常得到父母的帮助。因为我知道家里不太富裕,所以休学了,但在首尔继续生活的话还得接受父母的生活费感觉心里真的是很过意不去!

그래서 지금은 평일 내내 알바를 하고 있어. 그런데 서울 월세가 50만원은 거뜬히 들잖아.
所以现在休息的时候一直是在干兼职,但是首尔的月租一个月50万元不是小的数目!

여기에 식비만 더했을 뿐인데도 돈이 잘 모이지 않더라. 휴학한 지 4개월이 됐는데, 굳이 서울에 남아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
在这里不仅仅是加上一些饮食费用,钱也是积攒不起来,现在已经休学4个月了,不知道有没有留在首尔的理由!

공부는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건데. 이젠 마음 편히 집에 내려가서 휴학다운 휴학을 보내려고.
学习可以在任何的一个地方进行学习,现在想放松心情回家休学!

조선영 / 동국대 15 赵善英/东国大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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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9-1-15 14:52:14 | 显示全部楼层
这一名韩国的网友是因为远离故乡感觉孤独选择了回去!

가족도 친구도 없으니까
因为身边没有家人也没有朋友.

원하는 직무의 인턴을 하려고 서울로 올라왔어. 서울은 처음이고 친구도 한 명 없었지만, 아무래도 회사에 다니면 바쁠 테니까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거든?
为了自己想要的工作而来到了首尔.虽然是第一次来到首尔,也没有一个朋友,但是想到在公司上班会很忙的,感觉不会有什么?
그런데 주말이면 시간이 붕 뜨는 기분인 거야. ‘어떻게 해야 시간이 빨리 가지?’라는 생각밖에 안 들고.
但是在周末休息的时候感觉非常的空虚,只会想到怎么才会快快的打发时间
또, 무슨 일이 있었을 때 그 감정을 바로 털어놓지 못해.
还有发生一些什么事情的时候,没有一个人可以倾诉一下,
고향 친구들도, 가족도 없으니까 반쪽짜리인 내가 되어버린 것 같아. 이젠 고향에서 쭉 지내려 해.
在这里也没有朋友也没有家人,感觉就像剩下了一半的自己,现在一定要回到故乡
유영민 / 계명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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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9-1-15 15:20:07 | 显示全部楼层
这个是一名梨花女子大学的自述,应该是个文弱的小女生!

끼어 죽을 것 같아
感觉要被挤死了
서울에서는 지하철만 타면 개미가 된 것 같은 기분이야. 1교시 수업이라도 가는 날에는 출퇴근 시간이랑 맞물려서 몇 번이나 지하철을 놓치는 건 일상이지.
只要在首尔坐地铁的话就会感觉自己好像是成为了蚂蚁一样的感觉,在一节课时上课的时候,正好赶上上下班的高峰期,赶不上地铁就是日常
또, 서울은 이곳저곳이 핫 플레이스라 조금만 맛있어도 웨이팅 1시간은 기본이잖아. 길을 걸어도 사람들한테 이리저리 치이고.
还有只要是首尔任何一个地方只要是有美食排队一个小时是基本,而且被人挤来挤去
그래서 사람이 바글바글한 길을 보고 있으면 벌써부터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야. 3년을 지냈는데도 적응이 안 되는 걸 보면, 앞으로 계속 살 수 있을까?
所以只要看到长长的队伍就会想到有一种喘不过气窒息的感觉,已经过去3年了还是有些不适应,以后还会继续生活下去么?
김현 / 이화여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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论坛元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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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楼主| 发表于 2019-1-15 15:22:27 | 显示全部楼层
내 폐가 불쌍해
我的肺很可怜.

강릉에 있을 때는 공기의 중요성을 몰랐다? 고등학교 때, 서울에서 온 선생님이 “강릉에서는 걱정 없이 숨 쉴 수 있다!”고 얘기했었는데 과장이다 싶었지.
在江陵的时候不知道空气的重要性?高中时,来自首尔的老师说:“在江陵没有担心了,可以不用担心的呼吸了!我还以为是夸张呢
그런데 서울로 오니까 바로 이해되는 거 있지. 강릉에서 마스크는 얼굴 가리기용인데, 여기는 정말 생명 보호 기능에 충실하더라고.
但是自己来到首尔就可以理解了,在江陵的时候口罩是遮挡脸用的,但首尔却是用来保护生命的
시야도 뿌연 걸 보면 내 폐가 중금속으로 시들시들 앓는 것도 같고. 저번에는 창틀을 닦았는데, 먼지가 가득 쌓여있더라. 목도 칼칼해서 건강도 점점 나빠지고 있어. 서울에서 계속 살려고 했는데….
看到满是灰尘的窗户,想到我的肺是不是也挂了这么多的灰尘,上次擦了窗户满是灰尘,嗓子也是不舒服,身体健康也是不如以前,原本打算一直生活在首尔了….
권혜연 / 덕성여대 15 权惠妍/德城女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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