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림동이 언제부터 중국인이 많아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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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서울 3대 화교 조선족이 많이 사는동네는 연남동 자양동 가리봉동(가산동)  

대림동의 경우  1970년대부터  저렴한 가리봉동에 거주하고 있던  조선족 화교등이

집값 임대료가 올라 바로옆 대림동으로 이주 자연스럽게 조선족촌이 형성

1992년 중국과의 수교  교류확대로 인해 돈좀있는 중국인들이 싸고 정착하기 쉬운 대림동에 투자

자연스럽게 차이나타운 형성